1월 9일 우리일행 8인은 분당 야탑역에서 07시에 출발, 대관령에 10시경 도착했다. 영하 10도의 날씨속에
더구나 눈이 오지 않아서 흙먼지 날리는 선자령에 도착하니 12시 반경,
기념촬영을 하고 주차장에 내려오니 14시 반. 다시 차로 주문진에 도착하여 요즘 제철인 밀복회와
지리탕 도루묵구이로 회식을 즐기고 숙소에 들었다.
이튿날 아침은 속초로 가서 물곰탕으로 속을 데우고 고성 통일전망대를 관광하고 백담사쪽으로
용대리에 가서 황태정식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서울 도착하니 17시경. 참 좋은 관광이었다.
이번 여행에 운전하느라 고생한 김규련 고안홍 두분께 감사드리며 김회원의 취나물 선물,고회원의
와인도 대단히 고마워요
특히 이번 여행에 기획과 집행에 힘을 아끼지 않은 박수병회장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