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능시 성산면 보광리와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사이에 있는 고개.(해발 1157m)
옛날 대관령에 길이 나기전 영동지역으로 가기위해 나그네들은 이 고개로 넘나들었다.
선자령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하늘로 올라간데서
선지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근래는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새로운산업.관광자원으로 부각되었다.
풍차높이 60m, 날개길이가 40m 초속12~25m의 바람에서 최대의 발전효율.
현재 52기가 건설되었다.